어린이집 CCTV설치의무화 부결,일선 교사가 권하는 더 좋은 방법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 대안은?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그간 논란이 되었던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부결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후폭풍이 거세다고 하네요. 분노한 일부 학부모들은 낙선운동까지 벌어겠다고 나섰다고 합니다. 회원 수 1만4000여명에 이르는 아동학대 근절 시민 모임 하늘소풍은 "CCTV는 표현력이 부족하고 말을 하지 못하는 영유아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법안 반대 의원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표와 바꾼 협잡꾼, 아동학대 근절운동의 방해자"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성명을 통해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법안에 반대나 기권표를 던진 의원들을 상대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선 어린이집교사들은 당연한 결과..
어린이집이야기
2015. 3. 9.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