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개월 세상과 처음 만나는 아이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다
아기는 태어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갑니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아기의 모습에 부모는 눈을 떼지 못하죠.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잠만 자던 녀석이 살짝살짝 웃어주다가, 기다가 그리고 혼자 일어나서 걷습니다. 매 순간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에 부모는 경이로움으로 박수를 치며 좋아합니다. 우리 아기 어떻게 달라지는지 먼저 태어나서 3개월까지의 변화를 살펴봅시다.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라던 아기가 드디어 세상과 마주하는 시간.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아기도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나가고 외부 자극에도 익숙해집니다. 이 때 누구나 아기를 안아주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엄마도 아빠도 그렇지만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는 거의 몸살이 날 정도로 아기가 이쁘고, 또..
출산과 육아
2018. 4. 25.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