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지키는 대통령, 2020년 11월 입대자부터 군복무기간 18개월 추진
2002년부터 군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추진 울 아들도 지금 군대 문제로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경지원을 했는데 작년까지 해서 벌써 세 번 탈락했네요. 의경 지원자가 그리 많다네요. 2학년 1학기 마치고 입대 예정이었는데, 한 학기 더 연장해서 의경지원 계속할까 고민입니다. 특히 이번에 군에 입대한 친구가 훈련을 받다가 가슴쪽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는 혹 훈련이 힘든 부대에 배치될까 걱정이 많이 되는가 봅니다. 애 아빠는 특수부대 아니면 그 부대가 그 부대지 뭐그러냐고 제게 핀잔을 줍니다만 어미된 마음은 안 그렇거든요. 걱정되거든요. 그런데 울 남편은 어떻게 군생활을 마쳤을까? 좀 신기하긴 합니다. ㅎㅎ 군생활이 지금보다는 엄청 힘들었다는 그 시절에 울 남편도 무탈하게 제대했는데, 울 아들은 ..
아줌마의 한마디
2018. 5. 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