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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옷소매 붉은 끝동 17회, 성군 정조 임금으로서는 100점 의빈의 남편으로서 점수는?

    2022.01.02 by 우리밀맘마

  • 쇼윈도 5화, 남편의 배신을 알게 된 한선주의 선택은?

    2021.12.15 by 우리밀맘마

  • 아빠 산후우울증 자가진단 방법과 극복방법

    2021.05.25 by 우리밀맘마

  • 울 남편이 집밥 백선생 따라 만들어준 오삼 불고기

    2018.07.30 by 우리밀맘마

  • 남편을 빨리 죽게 하는 여덟가지 비법

    2017.11.27 by 우리밀맘마

  • 빼빼로데이 우리집 여자들을 살짝 감동시킨 남편의 빼빼로

    2015.11.11 by 우리밀맘마

  • 울 남편이 직접 만든 딸기잼 그 속에 들어간 특별한 레시피

    2015.05.20 by 우리밀맘마

  • 시댁에서 갑질하려던 남편 그 최후는?

    2015.05.13 by 우리밀맘마

  • 늦은 밤 교통신호 잘 지킨 남편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

    2014.12.13 by 우리밀맘마

  •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자가 실천해야 할 24가지

    2014.01.05 by 우리밀맘마

  • 아내가 함부로 내뱉는 남편을 기죽이는 말 20가지

    2013.05.02 by 우리밀맘마

  • 영화 늑대소년 보고난 후 울 남편이 하는 이상한 행동

    2012.11.13 by 우리밀맘마

  • 남편을 멘붕으로 몰아간 아내의 한 마디

    2012.06.16 by 우리밀맘마

  • 아내를 감동시키는 우리 남편의 작은 행복 이벤트

    2012.04.03 by 우리밀맘마

  • 여자들의 수다 내 남자의 빈자리 크게 느껴진 순간은

    2012.02.08 by 우리밀맘마

  • 소심한 울 남편 큰 소리 치다가 꼬리 내린 사연

    2011.12.13 by 우리밀맘마

  • 엄마편을 들 것인가 아내편을 들 것인가 남편들의 심리

    2011.12.08 by 우리밀맘마

  • 미국서 돌아온 남편 식당에서 안하던 행동을 하네요

    2010.08.23 by 우리밀맘마

  • 미국서 귀국한 남편 공항에서 못알아 본 사연

    2010.08.21 by 우리밀맘마

  • 부부싸움 대판하고 난 뒤 남편에게 보내는 화해신호

    2010.06.01 by 우리밀맘마

  • 엄마편을 든 남편,아내편을 든 삼촌,남편들의 심리

    2010.04.17 by 우리밀맘마

  • 남편 핸폰에 저장된 이름 "사랑해" 대체 누구야?

    2010.04.13 by 우리밀맘마

  • 40대 어른들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놀이하는 우리 집

    2010.04.07 by 우리밀맘마

옷소매 붉은 끝동 17회, 성군 정조 임금으로서는 100점 의빈의 남편으로서 점수는?

의빈 성가덕임이 죽었습니다. 시일이 지난 후 후궁 간택장에 다녀온 서상궁. 내금위장: 의빈의 일은 안됐지만 전하께서는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서상궁: 참 우습게도 세상 모두가 알아버린 겁니다. 전하께서 누구를 사랑하셨는지. 모두가 의빈 자가를 닮았더군요. 어떤 이는 얼굴이, 어떤 이는 밝은 미소가, 어떤 이는 소탈한 성격이, 내금위장: 전하께서는 의빈 자가를 닮은 이로 고르셨습니까? 서상궁: 아니요. 그렇게 화를 내는 전하는 처음이었습니다. 결국 새로운 새 간택을 실시해야 했지요. 새로운 후궁 수빈 자가는 의빈 자가와 전혀 닮지 않았더군요. 전 웬지 모르게 기뻤습니다 말하며 우는 서상궁. 영감 부디 전하를 지켜주십시오. 너무 쓸쓸하지 않도록, 너무 외롭지 않도록, 영감께서 잘 지켜드리십시오. 내금위장:..

문화즐기기 2022. 1. 2. 17:56

쇼윈도 5화, 남편의 배신을 알게 된 한선주의 선택은?

남편의 바람 그리고 그의 불륜녀 윤미라의 죽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범행동기까지 분명한 한선주 그는 남편의 불륜녀를 죽인 것이 맞을까요? 경찰의 추궁에 그녀는 남편의 불륜장면을 목격한 시점을 떠올립니다. 그녀는 너무 놀란 나머지 구토를 하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흐느낌.... 그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 보는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것도 남편이 자신의 내조덕분에 사장으로 취임하는 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으니....앞으로 남편의 배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남편은 그저 남편인 것만이 아닌 두아이의 아버지이니 말입니다. 또한 그녀는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으니 말입니다. 취임식이 끝나고 한선주는 홀로 한적한 곳에서 너무나 믿었던 남편이 한말 자신에게 여자는 ..

문화즐기기 2021. 12. 15. 09:47

아빠 산후우울증 자가진단 방법과 극복방법

출산 후 갑작스러운 변화는 아빠에게도 똑같이 생기는 문제다. 아빠 산후우울증, 먼저 자가진단을 통해 산후우울증 정도를 체크해보자 출산 직후 남편들은 오직 아기에게 집중하는 아내 때문에 내심 서운하다. 이를 인정하고 남편의 모습보다 아빠의 모습으로 아내를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리 쉬운 게 아니다. 그리고 아내는 하루종일 육아에 지칠대로 지쳐 있기 때문에 퇴근 후에 아내와 대화하는 것조차도 힘이 든다. 남편이 퇴근해서 돌아오면 아내는 어떻게 하든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어해서 일에 지친 남편의 사정을 봐줄 여유가 없다. 이는 남편도 마찬가지. 남편은 이런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롭다. 쉽진 않지만 집에 돌아온 후를 생각해서 에너지를 어느 정도 비축해두고 퇴근해야 한다. 그리고 육아에 대해 대화하다 보면 ..

출산과 육아 2021. 5. 25. 22:03

울 남편이 집밥 백선생 따라 만들어준 오삼 불고기

남편이 만들어 준 오삼불고기 요즘 울 남편의 요리 솜씨가 자꾸 늘어갑니다. 어제는 삼겹살 사갈까 했더니 오징어와 같이 사오면 오삼불고기를 해준다네요. 그래서 삼겹살과 오삼불고기 그리고 양념장 재료들을 사다줬습니다. 남편이 백선생 레시피라면서 인터넷을 뒤져 요리법을 찾아놨네요. 먼저 남편이 찾은 백선생 오삼불고기 레시피입니다. 1. 송송 썬 대파 1컵, 양파 1개를 채 썰어 준비하고2. 오징어 2마리를 길쭉하게 썰어 준비!3. 볼에 오징어, 설탕 3숟갈, 양파 넣어 조물조물 주물러준 후,4. 간 마늘 1숟갈, 맛술 1/3컵, 고춧가루 1/2컵, 대파 1컵,5. 액젓 3숟갈, 진간장 1/3컵을 넣어 주물러주세요!6. 깨소금 1숟갈, 참기름을 넉넉히 둘러 주물러준 후,7. 대파는 어슷 썰어 넣어주세요!8. 팬..

알콩달콩우리가족 2018. 7. 30. 23:12

남편을 빨리 죽게 하는 여덟가지 비법

남편을 빨리 죽게 하는 여덟가지 비법 한번씩 남편과 농담으로 "나보다 빨리 천국갈려다가는 죽을 줄 알아" 그렇게 말합니다. 전 울 남편과 좀 더 오래오래 함께 살고 싶구요, 천국 갈 때 남편이랑 같이 가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너무 닭살인가요? ㅎㅎ 미국 하버드 대학의 영양학교수인 진 메이어 박사가 `남편을 빨리 죽게 하는 여덟가지 비법'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사랑하는 남편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위해 메이어 박사의 처방을 새겨둘 악처는 아마 없겠죠? 그러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린 그 중 몇가지를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돌아 봐야합니다.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내 남자를 죽이고 있지는 않은지.. 과연 그런 것이 있는지 메이어 박사의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고기요리에 백설탕을 듬뿍 먹여라...

좋은가정만들기 2017. 11. 27. 07:00

빼빼로데이 우리집 여자들을 살짝 감동시킨 남편의 빼빼로

빼빼로데이, 아빠와 막내 딸의 유쾌한 대화 11월11일,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네요. 에휴~ 뭔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나가나요? 며칠 전 울 남편과 막내가 티격태격합니다. 세상에서 아빠 빼껴먹는 것을 최고의 낙으로 아는 막내 딸과 그런 막내딸을 놀려먹는 것을 최고의 재미로 삼는 아빠가 만났습니다. 먼저 딸이 포문을 엽니다. "아빠, 수요일이 빼빼로데이레, 빼빼로데이가 무슨 날인지 알지?" "알지, 그거 너처럼 통통한 아이들이 빼빼해지기 위해 금식하는 날이잖아!, 그 정도는 아빠도 안다구!!" ㅋㅋ 빼빼로데이가 통통하고 뚱뚱한 사람들 살빼기 위해 다이어트 하는 날이랍니다. 벌써 시작부터 둘 사이에 뭔가 불꽃이 튀는 느낌입니다. "그래 맞아, 그렇게 다이어트 하면 당이 떨어지잖아, 그래서 초콜렛 바른 과자를 먹..

알콩달콩우리가족 2015. 11. 11. 07:13

울 남편이 직접 만든 딸기잼 그 속에 들어간 특별한 레시피

남편이 직접 만든 딸기잼, 딸기잼에 들어간 남편의 특별한 레시피는? 울 남편이 딸기잼을 다 만들었습니다. 세상에..울 남편이 딸기잼을 만들었다니.. 오늘 퇴근하고 돌아오니 자기가 만들었다며 보여주는데 딸기잼 정말 맛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라고 사진까지 다 찍어놨네요. ㅋㅋ 울 남편말로는 딸기잼 만드는 것 정말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울 남편도 만드는 딸기잼 여러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딸기잼을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약 20분정도라네요. 딸기가 후라이팬에 눌러붙지 않도록 계속 으깨면서 잘 저어주는 것이 관건이랍니다. 아차 한눈 파는 사이에 딸기가 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계속 주걱으로 젓어주어야 하는 것이죠. 울 남편 여기에 매실액기스를 넣었는데 살짝 ..

생활의 지혜 2015. 5. 20. 07:08

시댁에서 갑질하려던 남편 그 최후는?

시아버님 추도 1주기에 모인 우리 가족. 시댁에서 갑질하려던 남편과 배신하는 어머니 어제가 우리 시아버님께서 소천하신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원래 계획은 모든 가족들이 아버님의 유해가 있는 부산 정관의 추모공원에 모여 참배하고 여기서 추도예배 드린 후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었는데 모든 가족이 늦은 오후 시간에 함께 모이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서로 시간이 맞지않아 참배는 각자 따로 하도록 하고 어머님 댁에 모여 함께 추도예배하고 식사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 둘째를 빼고 우리가족 함께 어머님댁으로 가는데 우리 아이들 뒤에서 조잘조잘대는 소리가 얼마나 듣지 좋은지요. 저도 함께 끼여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어머님 댁에 가는 한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가버리더군요. 그런데..

알콩달콩우리가족 2015. 5. 13. 07:12

늦은 밤 교통신호 잘 지킨 남편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

아버지와 아들, 늦은 밤 교통법규를 잘 지킨 남편의 속사정 울 남편 여기 양산에 이사 와서 아침저녁으로 기사노릇한다고 정말 힘듭니다. 아침에는 저와 둘째부터 막내까지 넷을 실고 직장과 학교에 데려다주고 오후가 되면 제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또 데리러 오고 그리고 밤늦게 학원 마치는 둘째 데리고 옵니다. 요즘은 이 밤늦은 시간에 울 아들도 가세를 하네요. 하루에 이렇게 양산을 세 바퀴 도는 거죠. 어제 밤 딸과 아들을 데리러 간 울 남편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아들과 딸을 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신호가 바뀌더랍니다. 그래서 차를 차선에 맞춰 정차를 했구요. 하지만 그 밤에 그 길은 아무 차도 다니지 않고 평소 같으면 그냥 모른척하고 신호 무시하고 지나쳤을텐데 어제는 울 남편 아주 착하게 신호..

알콩달콩우리가족 2014. 12. 13. 10:25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자가 실천해야 할 24가지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자가 실천해야 할 24가지 1.가정일에 주체적,능동적으로 참여한다. 2.본가와 처가를 동등하게 생각한다. 3.집안에서 자신의 알은 스스로 한다. 4.자신의 기분에 따라 가족의 행동을 결정하지 않는다. 5.퇴근시간 이후의 소비항략적인 문화를 멀리 한다. 6.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7.자신의 가족만 생각하지 말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돈이나 시간을 투자한다. 8.선거에는 꼭 투표를 한다. 9.투표할 때 지연과 학연에서 벗어난다. 10.생활 속에서 전경을 생각하며 실천한다. 11.자녀양육 교육을 아내와 똑같이 분담하고 책임진다. 12.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한다. 13.자녀와 대화하는 방법과 내용을 풍부하게 한다. 14.딸 아들을 구별해서 지우지 않는..

좋은가정만들기 2014. 1. 5. 22:22

아내가 함부로 내뱉는 남편을 기죽이는 말 20가지

아내와 남편, 말의 힘, 남편의 기를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사람들은 하루에 20만 마디의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하는 말로 사랑하는 남편의 기를 죽일수도 살릴 수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남편의 기를 죽이는 말, 도대체 남자들은 아내에게 어떤 말을 들을 때 기가 죽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가 한 마디 한다고 기 죽을 남편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남편의 기를 죽이는 말 20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남편의 기죽이는 말 20가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남편을 죽이는 말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

좋은가정만들기 2013. 5. 2. 06:00

영화 늑대소년 보고난 후 울 남편이 하는 이상한 행동

영화 늑대소년, 늑대소년이 주는 감동과 행동, 머리를 디미는 남편의 행동, 아내를 도와주는 남편 지난 수능일 울 아이들 막내 초딩만 빼고 모두 집에서 쉽니다. 아침 눈을 뜨자마자 영화보러 가자고 조르네요. 늑대소년 재밌다고..그래서 아침 먹고 조조 영화보려고 남편을 졸라서 양산 유일의 영화관 롯데시네마로 갔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예약상황을 보니 아직 200여좌석이 비어 있어서 느긋한 마음으로 인터넷 예약 안하고 그냥 갔는데, 헐 그날 양산지역 중고딩은 다 모인 것 같습니다. 순서표 뽑고 기다리는데, 예약하려 하니 낮 12시 10분에 하는 영화도 겨우 자리가 뚝뚝 떨어져서 봐야 한다네요. 그래서 그게 어디냐 하고 얼른 예약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재밌기는 한데, 저에게는 좀 기대에 못미치네요. ..

문화즐기기 2012. 11. 13. 08:01

남편을 멘붕으로 몰아간 아내의 한 마디

남편과 아내, 밥달라는 남편과 시리얼 먹으라는 아내, 그리고 아들의 한 마디 예전 자취하는 남자들 밥해먹기 싫으니까 '아침은 굶고 점심은 건너 뛰고 저녁은 그냥 자자' 라는 구호로 버텼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직장 생활하다보니 이 말이 급 공감 가는 거 있죠. 예전에 전업주부로 있을 때는 가족들 아침 챙겨주는 것이 당연한데, 지금은 넘 피곤하니 한 숨이라도 더 자는 것이 남는 것이라는 생각에 아침이 좀 소홀해질 수밖에 없더군요. 울 아들 한 번씩 대놓고 불평하기도 하고, 울 남편과 아이들 은근히 압력을 행사하지만 ㅎㅎ 몸이 따라주지 않는 걸 어떡하냐구요. 저도 맛있는 국에 따끈한 밥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현실이 그리 녹녹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아침 첫번째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6. 16. 07:01

아내를 감동시키는 우리 남편의 작은 행복 이벤트

남편의 행복 이벤트, 아내를 감동시킨 울 남편의 행복이벤트 여러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가 이런 시가 보여 적어봅니다. 죄송하게도 이 글의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다시 찾을 수가 없어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컴맹 수준이라서 컴퓨터로 하는 일이 아직 익숙하지 못합니다.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 사랑하는 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어떤 것도 사랑입니다. 작은 것에서 감동을 주고 조금 더 커진 사랑의 부피에 행복해 합니다. . . .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작고 적어도 정성이 담긴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를 향하는 것 사랑하는 마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작은 것도 사랑입니다. -정중화- 신혼 초 저는 남편에게 아주 실망이 컸습니다.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것 같았던 남편은 저의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4. 3. 12:04

여자들의 수다 내 남자의 빈자리 크게 느껴진 순간은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의 임원을 지냈고, 아내는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아마추어 작가였습니다. 슬하에는 삼남매를 두었고, 이들 역시 잘 자라서 결혼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노후를 위해 서울 인근 지역에 전원주택을 하나 마련하여 주말이면 여기에 와서 밭일도 하고,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그렇게 여유있게 살았습니다. 누가 봐도 참 멋지게 노후를 살아가는구나 그렇게 부러워할만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남편이 병이 들었습니다. 이전 젊었을 때 너무 열심히 일했던 탓인지 간에 이상이 있었고, 이후 얼마의 투병생활을 한 후 마침내 그는 세상과 이별하고 말았습니다. 60대 이제 인생의 여유를 한창 즐기며, 제2의 인생을 계획하였던 그녀에게는..

좋은가정만들기 2012. 2. 8. 06:00

소심한 울 남편 큰 소리 치다가 꼬리 내린 사연

울 남편 성격 참 좋습니다. 그런데 좋은 성격 속에 불뚝 성질이 있답니다. 웬만한 일은 다 웃어넘기고 포용하고 또 이해하다가도 어떨 땐 갑자기 성질을 냅니다. 신혼 초엔 그런 남편의 기질을 알지 못하였기에 상당히 많이 놀랐답니다. 제가 그런 남편에게 왜 그러냐고 따져 물으니 울 남편 하는 말 "내 속에 내 아버지가 있다" 그럽니다. 그 말을 듣고 가만히 시아버님을 생각해보니 남편의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울 시아버님은 울 남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다혈질이십니다. 다혈질이라기 보다는 한 번씩 폭발하는데 빈도수가 훨씬 심하고, 이유도 대중이 없습니다. 갑자기 뭔가 아버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 있으면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욕이 입에서 튀어나오다가 폭력적으로 변해버리신답니다. 그 때문에 울 시어머님..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12. 13. 07:51

엄마편을 들 것인가 아내편을 들 것인가 남편들의 심리

결혼을 하고 시어머니와 마찰이 있을 때 남편은 저에게 힘이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그전에도 얘기했지만 저혼자 남편에게 열을 내고, 남편은 조금은 들어주었다가 조용히 그만하라고 얘기를 했지요. 아마 남편은 누구편도 들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삼촌이 결혼을 했습니다. 울 동서도 참 착하게 며느리역할을 했답니다. 울 어머니도 참 좋으신 분이잖아요. 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입장,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마찰이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울 동서도 어머니와 마찰이 있었겠지요. 그리고 아마 삼촌에게 저처럼 얘기를 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삼촌은 울 남편과 달랐습니다. 어머니에게 아예 모든 생각과 감정을 얘기하더군요. "엄마, 울 마누라한테 좀 잘해라~. 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12. 8. 06:00

미국서 돌아온 남편 식당에서 안하던 행동을 하네요

오늘 아침 울 첫째딸 우가가 절 보더니. "엄마, 얼굴이 정말 편안해졌어요" 이렇게 아침 인사를 합니다. 정말 그런가 하고 거울을 보니 어제와 별다를 것이 없는 얼굴인데, 울 아이들은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그런데, 미국서 한달 살다 귀국하여 첫날밤을 보낸 울 남편, 심기가 별로 좋지 않은 표정입니다. 제가 조금 걱정이 되어 물었지요. "여보, 아침에 뭐 안좋은 일 있으셨어요?" 그러자 울 신랑 입을 삐죽히 내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요 녀석들은 내가 집에 돌아와도 별로 반갑지 않은 모양이야. 날 반겨주고, 내가 여기 있어서 좋다고 하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야. 여보 사랑해..당신밖에 없다.ㅜㅜ" 그러면서 제 품에 안깁니다. ㅎㅎ 이럴 땐 정말 울 신랑 큰 애기 같습니다. 저도 남편의 응석에 장단을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8. 23. 06:00

미국서 귀국한 남편 공항에서 못알아 본 사연

ㅎㅎ 제 얼굴이 좀 달라진 것이 느껴지시나요? 뭐가 달라졌냐구요? ㅎㅎ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한 달간 집나갔던 남편이 돌아왔답니다. 회사일로 미국에 한 달 출장을 떠났던 남편이 그저께 다시 우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작별을 고할 땐 남편 없이 한 달을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한 달이 이제 다 지나갔네요. 일주일 전 미국서 전화가 왔습니다. 목요일 밤에 귀국하니까 마중나오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시간을 잘 맞추어 공항으로 가서 기다렸답니다. 한 달간 떨어진 우리 신랑 어떻게 변했을까? 뱃살은 좀 들어갔을까? 아님 못먹어서 너무 수척해진 건 아닐까? 갈 땐 국산으로 치장을 했는데, 올 때 미제로 도배하고 온 것은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뚫어지게 나오는 입구에서 기다리..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8. 21. 05:30

부부싸움 대판하고 난 뒤 남편에게 보내는 화해신호

부부싸움과 화해, 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화해 신호  남편이 무조건 지는 부부싸움 세월이 참 빠릅니다. 결혼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큰 애가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20대 아가씨인데, 아이 넷의 엄마라니 그것도 고딩 학부모라니 정말 생각할수록 우습기도 하고,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 남편 흉을 좀 보려고 합니다. 결혼전 남편은 저를 오랫동안 기다려주고 사랑해 준 사람입니다. 사실 남편보다 더 조건 좋고 괜찮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남편이 절 제일 사랑하는 것 같아 결혼해주었습니다. ㅎㅎ 이 사람과 살면 최소한 제 속은 썩이지 않을 것 같고, 그리고 절 많이 행복하게 해줄 것 같아 고민 끝에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되었고, 마침내 결혼하게 되었죠. 정말 결혼하기만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6. 1. 14:10

엄마편을 든 남편,아내편을 든 삼촌,남편들의 심리

시어머니와 남편, 엄마편을들 것인지 아내편을 들 것인지 남편들의 불편한 진실 결혼을 하고 시어머니와 마찰이 있을 때 남편은 저에게 힘이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그전에도 얘기했지만 저혼자 남편에게 열을 내고, 남편은 조금은 들어주었다가 조용히 그만하라고 얘기를 했지요. 아마 남편은 누구편도 들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삼촌이 결혼을 했습니다. 울 동서도 참 착하게 며느리역할을 했답니다. 울 어머니도 참 좋으신 분이잖아요. 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입장,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마찰이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울 동서도 어머니와 마찰이 있었겠지요. 그리고 아마 삼촌에게 저처럼 얘기를 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삼촌은 울 남편과 달랐습니다. 어머니에게 아..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4. 17. 13:00

남편 핸폰에 저장된 이름 "사랑해" 대체 누구야?

남편의 핸드폰, 핸드폰에 저장된 이름 '사랑해', 이 이름의 정체는? 며칠 전 남편에게서 데이트신청을 받았습니다. 허리도 아직 아프고 그날따라 힘들었지만, 남편의 데이트신청을 거절하기가 싫었답니다. 남편은 저에게 선택권을 주었고, 저는 남편을 따라 진주에 있는 촉석루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촉석루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더군요. 할머니들 계모임,여자친구들끼리,연인끼리, 그 중에 제눈에 가장 크게 들어온 것은 역시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걸어오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들, 어찌나 부럽던지..... 제가 부러워하며 아이들 얘기를 했더니, 또 시작한다며, 자꾸 그러면 다시는 데이트신청을 안한답니다. ㅋ~ 울 아이들은 왜 안왔냐구요? 중,고등학생들은 공부하느라 안왔구요. 초등고학년들도 좀 힘들..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4. 13. 06:40

40대 어른들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놀이하는 우리 집

며칠 전 추도예배로 온 가족이 모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젊어서 아버님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버님이 아프시고, 또 그런 아버님을 곁에서 보살피려니 좀 구박이 심하십니다. ㅎㅎ 어떨 때는 아버님이 좀 불쌍해보이기도 하구요. 그런 모습을 종종 보게 되니까 울 삼촌 드뎌 어머니께 한 마디 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좀 잘하세요." 사실 울 어머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삼촌도 이제 결혼을 하고 남편이자 아빠가 되어보니, 같은 입장의 아빠가 더 이해가 되나봅니다. 하지만 울 어머니의 심기를 건드려서 좋을게 없을 텐데요. 제가 부엌에 있다가 남편 곁에 오니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 있더군요. 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던 삼촌 돌변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4.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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