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히 하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
운동중 분비되는 호르몬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정신적 활동에 운동이 긍정적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것으로 치매 치료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연구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연방대학의 페르난다 데 펠리스 교수 등 국제 공동연구팀의 연구 결과입니다. 8일(2019.1) 국제공동연구팀은 “알츠하이머환자들한테서 건강한 사람들보다 ‘이리신’(Irisin) 호르몬이 적게 분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생쥐 실험을 통해 이리신 분비를 차단하니 학습과 기억 장애가 유도되고, 반대로 호르몬을 다시 공급하니 장애가 회복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고, 연구팀 논문은 과학저널 7일(현지시각)치에 게재됐습니다. 이리신은 근육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
치매 엄마
2019. 6. 2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