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아줌마의 남자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화장실문구

남자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화장실 문구, 청소아줌마의 재치

 

울 남편 은행 화장실을 갔다오더니 키드키득거리며 웃습니다. 그러면서 네 블로그에 좋은 소스 하나 준다며 보여주네요. 화장실에서 뭘봤길래 키득거리는가 했더니, 그곳 청소 아줌아 남자 소변기 앞에 남자들의 자존심을 팍팍 긁는 문구를 하나 붙여놨습니다. 한 발 다가서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일단 사진 보여드릴께요.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 앞, 뭔가 아주 작은 글씨로 붙여진게 보입니다.

 

조금더 클로즈업, 그래도 잘 보이진 않지만 소변을 누려면 신경이 쓰여 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청소아줌마가 붙여놓은 남자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문구

 

제발 한 발자국만 다가서세요. 흘리는 것은 당신의 크기가 짧다는 것을 공개하는 것이니까요.
-청소 아줌마 백 -


남자여러분 제발 한 발자국만 다가서세요. 그래야 당신의 비밀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y 우리밀맘마

↙아줌마의 눈에 비친 현충일에 기념하기 애매한 사람들
↙독립유공자 대우 정책 그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남해 일본마을 조성 그 취지엔 뭔가 음모의 냄새가 나
↙투표하세요 했더니 좌파냐고 묻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