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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숨기려해도 드러나는 거짓말하는 10가지 행동

음식과 건강

by 우리밀맘마 2012. 8.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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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아무리 숨기려해도 드러나는 거짓말하는 행동 10가지

 

"거짓말은 결국 들통나게 되어 있다. 거짓말 할 때 뇌의 움직임이 몸의 동작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세히 조금만 더 유심히 상대의 행동을 살피면 그 사람이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고 한다."

 

 

여자의 직감은 대단합니다. 울 남편 아무리 능청맞게 거짓말을 해도 제게 들통이 납니다. 울 아이들도 마찬가지지요. 

곧 들통날 것은 왜 그리 힘들여 하는지.. ㅎㅎ 

그런데 거짓말 하는 이유도 여러가지더군요. 

 

 

거짓말_이유의외로 관계유지를 위해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거짓말을 할 때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표시를 한다고 합니다. 

거짓말 할 때의 행동 10가지, 궁금하시죠?

 

 
1. 거짓말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코를 많이 만지게 된답니다.

그 이유는 거짓말을 하면 몸 속의 피가 코의 조직으로 좀 더 많이 흘러 가면서 코가 간지러워지고 

그래서 코를 자주 만지게 된다는 것이죠.


2. 거짓말을 할 때는 오른쪽을 자주 본다.

말을 논리정연하게 짜맞추기 위해서 좌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신경이 좌우 교차되기 때문에 오른쪽을 본다고 합니다. 

또 진짜 있었던 일을 말하려고 할 때는 기억을 더듬어내기 때문에 우뇌를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눈이 왼쪽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손잡이들은 거짓말을 할 때 왼쪽을 보게 되고 진실을 말 할 때는 오른쪽으로 눈이 돌아간다고 한다네요.


3. 거짓말하는 사람은 일단 일관성 없는 행동을 보인다. 

보통 때는 조용하던 사람이 갑자기 활기를 띠기 시작하거나 활기차던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하는 행동은 평소의 태도가 바뀐다는 것은 상대가 속임수를 쓰려한다는 신호이죠!

 

 

 

피노키오_거짓말피노키오처럼 거짓말하면 코가 늘어나게 된다면 어떨까요?

 

 

 

4.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눈을 빤히 쳐다보는 행동을 한다. 

보통 진실을 말할 때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한다고 하는데, 실은 사람이 생각을 할 때 상대방의 눈에서 눈길을 떼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눈을 빤히 쳐다본다고 하네요. 

이것은 예상 밖의 행동이네요.

 

5.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입이나 손을 가리는 행동을 한다. 

기침을 하거나 목을 자주 가다듬는 것을 포함해서 입을 가리는 모든 행동은 그 사람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랍니다. 

어깨를 늘어뜨리고 등을 구부리는 것도 마찬가지라네요.

 

6. 거짓말하는 사람의 행동은 순간적으로 어색한 미소를 보여준다.

 진짜 미소를 지으면 얼굴 전체가 변하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눈은 빛나고 뺨과 눈썹과 입꼬리가 함께 위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얼굴이 부분적으로 변합니다. 이런 미소는 사라지는데 몇초가 걸린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미소를 짓죠!

 

 

 

거짓말_뇌사람의 뇌, 거짓말할 때 사용하는 뇌가 있다고 합니다.

 

 

7. 거짓말을 할 때는 상대에 대한 대답이 빨라진다.

침묵이 이어지면 들통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을 빨리하게 된답니다. 

상대의 추궁으로부터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심리도 작용한 것입니다. 문장이 짧아지는 것도 마찬가지죠. 

들통나지 않게, 말이 최대한 꼬이지 않게 나름대로 앞뒤를 맞춰가면서 말하다보니 문장이 짧아지게 되는거랍니다.

 

8. 말끝을 흐린다.

음..그러니까..저... 이런말을 연속하면서 말을 부자연스럽게 생략한다. 

다음에 이어질 변명거리를 만들어낼 시간을 버는 겁니다.

 

9. 다리의 움직임이 많아진다.

불안정하고 초조한 느낌을 나타면서 마음이 불안정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다리를 떤다거나 딱딱 구두소리를 낸다거나 하는 것은 이러한 마음이 표출된 탓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습관적으로 떠는 사람은 어쩌죠?

 

10. 거짓말 할 때 눈동자가 흔들린다.

거짓말 하는 사람의 얼굴에는 24분의 1초라는 짧은순간 표정의 부자연스러운 변화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거짓 웃음과 놀람은 약간 오바하는듯한 기분을 주는 4~5초 정도 오래 짓는다고 합니다. 

상대가 말을 할때 부자연스러운 웃음이나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 다면 우선 의심을 해보는 것이죠.

 

 

 

거짓말혹 지금도 거짓말을 하고 있진 않습니까?

 

 

 
독일의 염세주의 철학자 쇼페하우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이 갈 때는 그냥 믿 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상대는 더욱 대담해져서 더욱 심한 거짓말을 하여 스스로의 정체를 폭로하게 된다."

 

너 거짓말했지? 다그치기보다 스스로 거짓말 한 것을 드러내게 하는 것, 이것이 고수의 진면목이라는 것이죠. 


이걸 다 제가 알고 있는데 어딜 감히 거짓말을 하려고..

남푠, 아들~~~ 조심해!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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