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어떤 것이 좋을지 한의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숙면을 유도하는 베개이야기 학교에 다녀온 울 아들이 자꾸 등쪽의 어깨밑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사지를 해주었지만 계속 아프다고 하네요. 걱정이 되어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그저 피곤하다면서 이부자리를 깔더니 이내 잠들어버립니다. 잠자기 전에 배즙을 먹여서 그런지 땀을 흘리고 자는 폼이 좀 걱정이 되구요, 그래도 엄마가 걱정하는 게 마음에 걸렷던지 한숨 자면 괜찮아 질거랍니다. ㅎ 그건 주로 제가 쓰는 말인 것 같은데.... 아들이 잠든 사이 드뎌 제 특기가 발동을 하네요. 저는 이런 경우 가만 있질 못합니다. 일단 원인을 밝혀서 처방을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왜 저럴까? 제 머리 속에는 아들이 아픈 이유를 찾기 위해 온갖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중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요즘 누워서 mp3를 한..
음식과 건강
2023. 9. 2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