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자녀교육 학교를 보낼 때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말
유대인의 자녀교육,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하도록 하는 부모와 학교, 좋은 교육은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풀어가게 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 저와 함께 다함께 학교에 갑니다. 큰 애는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집에 있고, 고3인 둘째, 고1인 셋째, 중2인 막내가 학교는 다른데 재단이 같은 학교에 다니다 보니 아침에 함께 등교합니다. 여중과 여고 그리고 남여공학의 고등학교가 함께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에 도착해서 내릴 때면 울 남편과 저 아이들에게 이렇게 인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지내고 와" 또는 " 잘 놀다 와" 이렇게 말해줍니다. 그런데 한 날은 울 아들 저의 이런 인사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공부하러 학교 가는 학생에게 잘 놀다오라는 말이 무슨 말..
출산과 육아
2014. 7. 4. 07:29